별점테러
-
반만 믿고 거르는 각종 평점과 후기, 리뷰(제곧내, feat. 배민리뷰)短想&端想 2022. 5. 20. 02:08
제곧내 : 제목이 곧 내용 수습기간 중인 팀원이 메일 제목 뒤에 (제곧내)라고 써서 알게 된 단어. 메일을 열어보니 끄적인 단어는 두 글자. "냉무" 해당 사건의 후기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끄적여 보기로 하고, 당시 나의 심리상태를 짤방으로 대신한다. 온라인 상에 있는 수많은 리뷰들, 평점들, 후기들...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나는 100% 신뢰하지 않는다. 제목에 끄적여 놓은 것처럼, 경험칙상 어느 시점부터 반만 믿고 거르게 되었다. 원래부터 그렇게 시니컬한 캐릭터는 아니었는데...(사실 아기코끼리 덤보 못지 않은 팔랑귀에 가깝다.) 내가 각종 평점과 별점 그리고 리뷰(후기)를 그닥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좋은 리뷰(후기)]를 반만 믿거나 거르는 이유. 해당 업체의 광고성 후기..